글쓴이:양인선님 | 날짜:2007-06-29
그곳에 곧 갑니다..
사진에 대해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 김영갑님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고,,
한 10여년쯤 전, 대학교 졸업때쯤 김영갑님을 뵜었습니다
그땐 사진을 찍으신다는 것도 몰랐었고, 또한 서울에 올라오면서 잊혀졌죠..
작년,,서점에서 제주도 사진이 많이 있는 책을 보았습니다
제주도,,,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게 그리운 곳,, 제 마음이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영갑님도 그 곳에 있었습니다
아~ 이분이셨구나,, 돌아가셨구나,,
서점구석에 앉아서 눈물 뚝뚝 떨어뜨리며 김영갑님을 그리고 제주도를 그렸습니다
언제나 맘 속에 있지만 훌쩍 떠나기엔 너무 먼 곳...
이제,,
곧 그곳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