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2 글쓴이:김정연님
두모악
2011-08-17

글쓴이:김정연님 | 날짜:2007-09-12

 

제주에서의 가슴찡한 감동...

사흘간의 여정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결혼하고 7년만에 처음 가족과 떨어져 오랜지인들과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두모악은 사진에 관심이 많아 출발전 꼭 가보기로했던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행 이튿날 제주의 중부지역을 돌기로한날 산굼부리에서 좀 늦장을 부린탓인지 5시40분에 도착했답니다. 문닫는시간을 미리 알아두지 못한탓이죠. 아쉬움에 후문을 기웃거릴때 트럭한대가 오늘 끝났다고 내일 아홉시에 개관한다구요.

 

이번여행에서는 못보겠구나 하였습니다.

 

9.10 마지막 날 성산일출봉에 올라 제주사는 분도 몇년간 와봤지만 오늘같은 일출은 처음이라 탄성하실 정도로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출발이 좋다 생각이 들었죠. 섭지코지를 내려와 비행기시간이 여유가 있어 다시 두모악을 찾았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아름다운 사진 맛있는 커피가 있던곳...

그분의 아름다운 사진앞에 또 가슴시린 일생이야기 앞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답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여정으로 더더욱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본듯한 가본듯한 제주의 풍경에 다들 몰입되었답니다.

제주를 찾으시는분들에게 사진을 좋아하든 안좋아하든 마지막 여정으로 꼭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것 두가지... 일출과 두모악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다시 제주를 찾을때 다른분과 꼭 다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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