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영희님 | 날짜:2009-03-03
지난 달력
3년만에 찾은 두모악....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느낌에 뒷뜰 선생님이 거하시던 터전이 깨끗이 정돈되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다만 정원은 전에도 느꼈듯이 그냥 선생님이 생전에 어루만지셨던 그대로 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지만 그동안 자연과 얼크려져 그런대로 보기가 좋더군요. 노란 수선화가 예뻤구요.
3년전 달력을 그대로 보고 있다고 하니 작년 달력을 어렵게 찾아 주셔셔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 두모악이 제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제주 사랑을 이어가도록 마음 모으고
서로 토닥일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커피는 맛있게 드시고 있겠지요?
박훈일 관장님, 그리고 수고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