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정선희님 | 날짜:2004-08-15
내 삶의 안식처
어제 두번째 김영갑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지도를 펼쳐들고 같은 생각을 품은 사람들과 함께 가는길이 참 좋았습니다...
또 다시 헤매며 도착한 그곳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오후6시가 넘은지라 안에 전시는 볼 엄두를 못 내고 있었고 이미 불은 꺼져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영갑선생님께서 저희를 보고 안에도 봤냐고 물어보더군요, 갑자기 환해진 맘에 기뻐 다시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 책까지 읽은 저 사진 좀 같이 찍자는 실언을 하고야 말았습니다.내뱉은 말이 얼마나 바보같았는지요...
이 게시판을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