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박래녀님 | 날짜:2004-09-04
처음이지만 처음이 아닌
이 곳은 처음 방문이지만 사진 작가 김영갑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고 구귀남 선생님으로부터 종종 들었습니다. 무척 궁금했지만 언젠가 제주에 가면 구 선생님이 즐겨 찾으시는 두모악 갤러리에 들려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귀남 선생님은 인사 한 마디 남기지 않고 먼 길 떠나셨지요.
옛날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를 그 후엔 한 번도 찾아갈 기회가 없었지요.
우선은 홈의 갤러리에 들려 제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겠지만 언젠가 제주에 가면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
구 선생님의 글에서 읽었지요. 깊은 병을 앓고 계신 선생님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 담긴 글이었지요.
자연의 힘으로 건강 되찾으소서.
이 홈을 들리게 해 주신 이수웅 선생님께 고마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