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연용호님 | 날짜:2005-01-11
아름다운 김선생님
막 다녀왔습니다, 서울갤러리.
풍만한 오름을 보고 왔습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고집을 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정희성 선배와 오랜만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이제 영갑이형이랑 술자리도 못한다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정선배는 내일모레 목요일에 갤러리에 들를 겁니다.
작가도 없으니 편한 대로 따로따로 가자고 하시더군요.
솟아오른 새 해를 통째로 받으세요, 김영갑 선생님.
그 해의 기운으로 기운 차리셔야죠, 김선생님.
건강하고, 건강하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영호 아닌 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