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3 글쓴이:ouzz님
두모악
2011-08-10

글쓴이:ouzz님 | 날짜:2005-02-23

 

내가 사랑하는 두모악

구정에 두모악을 다녀온후 두모악을 그리워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을 자연스럽게 바라보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을 유치시키기위해 뭔가를 꾸며보려고 하는 제주도를 보며 고향 이지만 점점 멀어지고

있었는데 두모악을 다녀와서 다시 제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모악을 생각하면 눈가에 물이고입니다.

그곳엔 자연의 순수함이 살아있고 고요함이 머물러 있습니다.

분주하고 어수선한 날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엊기위해 그곳의 바람과 돌과 사진을

떠올려 봅니다. 그 오름에서 뒹굴며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감수성을 키우던 소녀는 합리성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중년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현실에 싫증나고 지치면 느닷없이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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