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18 글쓴이:이동헌님
두모악
2011-08-10

글쓴이:이동헌님 | 날짜:2005-03-18

 

김영갑 선생님께...

저는 동아대 조소과에 재학중인 이동헌이라고 합니다. 저의 지도 강사님이 문진우선생님이십니다. 문진우선생님께서 과제로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과제였습니다. 2년전 그냥 친구들과 어울려 제주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여기 부산과 지리적차이도 있고해서 인지 모든게 특이하고 이국에 온 것처럼 약간의 설레임이였는데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제주도의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거친 초원 사이로 넘나드는 제주도의 바람과 회색빛 구름 그사이로 보이는 아련한 향기...저는 사진에 대해서 문외인이라서 이렇게 밖에 해석이 되진는 않지만 뭔가 자꾸 속에서 갈증이 납니다. 저도 무언가에 미친 듯 메달리고 싶다는 욕망까지 듭니다. 부디 오래오래 좋은 작품 남기시길 바랍니다. 조만간에 선생님의 두모악에 들러 제주도의 힘에 휩싸이겠습니다.

본 게시판은 상호 비방,심한 욕설, 검증되지 않은 사실유포 및 타사광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