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이린님 | 날짜:2005-03-26
전시회를 보고
어저께 지하철에서
신문을 보고,
근무 시간중에 살며시 세종문화회관을 갔습니다
지갑에는 5천원이 있었습니다
근데 입장료가 7천원이더군요
그 먼길을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
입장료를 마련하여 다시 갔습니다
생각과 바람과 울음이
나즈막하게 나의 온 몸을 적시고 있었습니다
저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을 지으신 분이 누구일까요?
그분을 영접하는 자, 영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