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강지연님 | 날짜:2005-04-06
그리움을 이제 배웠습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자연을 사랑하게 되었고, 정말 가보고 싶고 보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제정신으로 지나기엔 너무 아쉬움이 많아 술을 한잔 하고서야 마음이 안정 되곤 합니다.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만으로 당신이 낯설지 않습니다. 건강되찾아 제주를 살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라도를 가보지 못했습니다.꼭한번 가보고 싶은데..
계속 제주를 배우고 싶습니다.가르쳐 주세요.오래도록....
지난.8월.비내리는 주말에 두모악에 갔었습니다.빈 카메라인줄 모르고 기념촬영한 사진이 나오지 않아 얼마나 속상했던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두모악 전경을 보며 그래, 저기야. 하며 다행스러워 했습니다. 여우짓을 해서라도 다시 가봐야 할텐데 ... 혹 갈 수 있다면 당신을 만나 제주 이야기를 듣을수 있다면, 세월이 지나면서 내게 얼마나 희망이 될까...
꿈에서라도 제주를 볼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