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9 글쓴이:김정은님
두모악
2011-08-12

글쓴이:김정은님 | 날짜:2005-05-29

 

벌써..가버리셨네요..

우선 김영갑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전에.. 선생님의 책을 읽고 꼭 한번 두모악에서 찾아 뵙고 싶었는데

아직은 괜찮으시려나..이렇게 생각했는데 벌써 가시다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선생님께서 바라던 그런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정말.. 하늘에서는 자연과 벗하고 사진을 찍으며 밥걱정 필름걱정 사람걱정 없이

자유로이 지내셨으면 합니다.

제주도..너무 아름다운 제고향.. 저도 멀리 등져왔지만.. 아마 그곳은 제 고향이

아닌 선생님의 소중한 고향이었나봅니다.

이젠 남은 사진으로나마 선생님이 느끼셨던것 보셨던것을 저도 느끼고자 합니다.

선생님... 그곳은.. 편안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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