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05 글쓴이:전영주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전영주님 | 날짜:2005-08-05

 

거기 있기에 행복합니다

삼달리 그곳에 갤러리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제주가 아름다운것은 옥빛바다의 아름다움도, 한라의 웅장함도 해변가 야트막한 검은돌담의 운치도,밤바다의 유혹도 아닙니다. 저마다의 추억거리를 가지고 떠나오는 사람들의 여행길에

나는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깨우쳐 드리리고 싶습니다. 진정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두모악에 가보라고... 거기 한 사나이가 온 몸을 바쳐 제주를 표현한 그곳을...

갤러리의 정원을 한발자욱 한발자욱 거닐고 있으면 어느새 내안의 모든 욕망은 아름다움으로

표출되어 진정으로 나를 다시금 사랑하고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작지만 아주 큰 것을남기고 간 님이여

당신의 두모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이들이 있기에

오늘도 두모악은 빛나고 있습니다.

본 게시판은 상호 비방,심한 욕설, 검증되지 않은 사실유포 및 타사광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