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글쓴이:채유리님
두모악
2011-08-15

글쓴이:채유리님 | 날짜:2006-01-22

 

아련함

작은 바람소리로 들었습니다.

스치듯 다가온 바람이 회오리로 가슴을 휘감습니다.

세상사 시름이 내안에서 제일 큰 듯하나 둘러보면 모두들 고립과 아련함을 동반한다고

바람이 전하는 듯 합니다.

잠시 들러가는 소슬바람이나

김영갑선생님의 아련한 사진위로 그 흔적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제주 바람으로 제주 오름으로 평안이 잠드시길 바라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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