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박세혜님 | 날짜:2006-05-25
그대가 없네
잘 지내시는가
좀 어떠신가
달려가진 못해도 전화는 한번 해야 하는데
괜찮다 견딜만하다
그 말 듣고
그 말 믿고
난 또 한참 잊고 지내야 하는데
갤러리도 정원도 전화번호도 모두 잘 있다는데
그 섬에 그대가 없네